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에 미래융합기술연구소 설치를 골자로 한 IT명품인재 양성사업을 위해 내년에 투입키로 한 10억원의 예산 가운데 절반이 삭감된 5억원으로 우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의회 산업위는 당초 연세대 특혜 의혹과 지역 명문대학 역차별을 지적하며 인천시가 요구한 10억원의 예산 가눙데 9억원을 삭감하고 시의회 예결특위에 상정했었다.
하지만 시는 IT명품인재 양성사업은 총 사업비 1655억원이 투입되는 필요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해 예결특위에서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나머지 5억원은 내년 초 1차 추경에서 확보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투입되는 총 사업비 가운데 국비는 476억원(29%), 민자 1079억원(65%), 시비 100억원(6%)으로 내년부터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IT명품인재 양성사업의 주관기관은 연세대(인천국제캠퍼스 미래융합기술연구소)로 참여하는 기업은 SKT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12개 회사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글로벌융합공학부를 신규 개설하고 학사 140명, 박사 180명 등 총 320명의 창의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아울러 이론 중심의 기존 교육을 벗어나 공학과 인문·예술분야의 융합교육은 물론 TIF(Technology기술, Imagination상상, Future미래)형태의 새로운 교과목을 도입하는 신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안영철 신성장동력과장은 "미래 IT명품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이번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비가 확보되지 않으면 이미 확보된 국비 투입이 곤란하고 민간자본 투자도 불투명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인천시가 당초 분석한대로 매년 10억원씩 10년을 투자해 IT명품인재 양성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해남군 ‘가을 정원여행 명소 4選’](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9/p1160280457951937_57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29일 ‘건대 청춘잇길 지역이벤트 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8/p1160277902813184_91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