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ㆍ군 기업SOS담당부서를 대상으로 지난 2009년 1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1년간 3개 분야 17개 항목에 걸쳐 기관추진 상황, 기업SOS 시스템참여ㆍ기여도, 기업애로 발굴ㆍ처리 등에 대해 심사해 9개 기관을 우수도시로 선정하고 40명에 유공 표창을 수상하는 것이다.
용인시는 기업에 대한 기관장 관심이 높고, 맞춤형 기업 멘토링제 활성화, 기업현장 원스톱 회의 개최 등 친기업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속한 기업 애로 해결을 도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평가기간내 기업 멘토링, 기업SOS지원단 등 기업SOS시스템 운영을 통해 총 613건의 기업애로를 접수하고 이 중 608건을 해결, 5건을 처리 중에 있어 99%의 높은 처리율을 달성했다.
또한 24개 기관단체 48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업SOS지원단 운영을 통해서는 42건의 애로사항을 접수해 10회의 원스톱 회의를 개최했으며, 공장증설 허가, 진입도로 폭 확장, 공업지역 편입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
한편 김포시 기업SOS 시스템은 찾아가는 기업 지원 서비스 운영을 위해 읍면동 출장상담소 개최, 정기적 현장 기동반 운영으로 금년에만 960여건의 기업 애로를 발굴해 처리해왔다.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운전자금 500억 지원과 특례보증을 확대했고, 주변 인프라 개선을 위해 기반시설 개선공사 5건을 조기 발주한 바 있다.
특히 내 고장 공산품 박람회 실시, 직원 조회시 지역기업 제품 홍보 등 지역 우수 기업의 판로 증진을 위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인정받았다.
용인시 신충현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 기업애로 발굴에 보다 힘쓰고 인허가 불가민원에 대해서는 대안 해결 추진 등 실질적인 애로 해결에 힘쓰고 타 우수시군의 애로해결 사례들도 적극 벤치마킹 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시의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면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기업애로를 발굴,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와 김포시는 17일 오후 2시 경기중기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장려상 표창과 포상금을 받는다.
문찬식ㆍ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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