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 우려가정에 집수리 봉사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2-14 16: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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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포천시(시장 서장원) 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영중면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13일 겨울철 폭설피해 우려가 있은 포천시 영중면 소재 홍 모(72)씨의 집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집수리는 저소득 가정 집수리를 목적으로 개설한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통한 네티즌들의 후원금과 북부종묘농약사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다.

이에 이날 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영중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 7명은 폭설로 인한 붕괴위험이 있는 홍 모(72)씨의 집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지원했다.

홍 모(72)씨의 집은 찬바람을 막기 위해 비닐하우스를 씌어놓고 지붕에서는 물이 새는 등 폭설이 내릴 경우 집이 무너질 위험에 처해있었으나 이날 지지대를 새로 세우고 외부 비닐하우스와 차광막을 새로 씌워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집수리를 했다.

홍 모(72)씨는 주거환경개선활동이 끝난 후 “겨울철 난방과 폭설시 붕괴위험이 있어 걱정이 태산 같았으나 혼자서는 수리를 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며 따뜻한 겨울을 날 있도록 지원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영중면주민자치위원회는 항상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도움을 주고 있어 든든한 지원군 같다”며 “다가올 겨울 추위에 힘겨워 할 저소득 위기가정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위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역주민의 참여를 부탁했다.

문의 (538-3059)

포천=홍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포천시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영중면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포천시 영중면 소재 홍 모(72)씨의 집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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