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단편영화 출연 배우 공개 모집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14 15: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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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1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제1회 피판 청소년 영화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이 제작하는 단편영화에 출연할 연기자를 모집한다.

피판 청소년 영화아카데미는 부천지역 청소년들이 영화만들기의 전 과정을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배우고 직접 영화를 만들어보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청소년 영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영화제는 이를 위해 영화에 출연해 연기할 연기자를 이번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모집대상은 연기에 뜻이 있는 끼와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성별, 나이, 직업, 거주 지역을 가리지 않고 누구라도 응시 가능하며 부천시민은 우대한다.

다음달 8일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뮤지엄 만화 규장각에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오디션 현장에서 당일 발표하며 다음달 10일부터 단편영화에 출연한다.

또 출연한 단편영화는 2011년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별도 섹션이 마련돼 공식 상영할 예정이며 출연한 모든 연기자들은 영화제 개·폐막식의 공식 게스트로 레드카펫 행사 등에 초청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이번 영화아카데미에서는 영화의 이해, 시나리오 작법, 영화 연출론, 조명의 이해와 실습, 촬영의 이해와 실습, 편집의 이해와 실습 등의 강좌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영화 '하녀'와 '바람난 가족', '오래된 정원'등을 연출한 임상수 감독이 영화아카데미의 원장으로 위촉됐다.

특히 '김의 전쟁', '테러리스트', '나에게 오라' 등의 걸출한 액션드라마로 1990년대 한국 영화계에 큰 족적을 남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집행위원장 김영빈 감독이 직접 '영화의 이해'와 '시나리오 실습' 등을 강의를 할 예정이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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