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임 계약직 공보특보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류를 접수한 후 일정의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렇게 되면 현재 시간제 계약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북관계 특보와 투자유치 특보, 안보정책 특보와 위촉직 무급 10명 등 모두 14명의 특보가 활동하게 됐다.
공보특보의 경우 현재 타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무게있는 인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자칫 옥상옥의 폐해가 빚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공보특보는 전임 계약직으로 일정한 보수와 함께 상근해야 하며 시간제 계약직 특보는 일주일 당 시간을 정해 근무 시간동안 일정의 보수를 받고 활동하게 된다.
특히 시는 앞으로도 금융 및 외국인 투자유치 특보를 비롯해 문화정책특보, 환경정책 특보 등 3명의 특보를 추가로 임용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너무 많은 특보가 활동한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공보특보 임명까지 마칠 계획"이라면서 "공보특보는 이미 직제상 편재돼 있기 때문에 대 언론 업무에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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