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군수 김규선)은 한탄강으로 유입되는 신천의 수질과 환경을 개선하고, 하천의 고유기능인 이수·치수·환경의 조화로 하천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군관할 신천과 한탄강 구간 7km에 대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수질개선 및 공간정비사업, 생물서식처 개선사업을 통한 생태하천으로의 복원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수질개선을 위해 한탄강 구간 내 10만3787㎡의 생태습지와 신천 구간내 수질정화시설 1곳, 5만923㎡의 생물서식처 둔치, 여울 6곳 등이 조성되며, 공간정비를 위해 한탄강내 2855㎡의 생태전망대와 신천내 전망데크 1곳, 징검다리 20곳, 목재계단 등이 설치된다.
이와 함께 생물 서식처 개선을 위해 한탄강과 신천에 횃대 7조와 갈대 등 수질정화 식물이 식재된다.
군 관계자는 “하천복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한탄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한탄강구간내 신천이 2013년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사진은 신천생태하천복원사업후의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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