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인재 파주시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이 실제 대피 훈련에 참여한 가운데 적의 포격 등 공습에 대비한 주민 실제 대피 및 차량통제, 화생방전 대비 종합훈련과 대피소 내 방독면 착용 등 전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포함한 민방공 특별 대피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15분간 주민의 실제 대피와 차량의 이동이 통제된다. 특히, 중앙 119 구조대를 비롯한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공습 경보 전 적의 화학탄 포격으로 발생한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과 다수의 오염된 중·경상 환자 등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및 현장 적응성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훈련한다.
시는 이번 훈련의 목적은 적의 화학테러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화생방 대응 초동 조치 전개와 신속한 인명구조 및 유관기관 간 유기적 공조체계를 유지하는 데 있으며 실제 상황처럼 실시하는 훈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이번 훈련부터는 반상회, 일간지 등 전 홍보매체를 통해 대피시설 위치 및 전시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실제 주민 대피 등 민방위 훈련에 총력을 다해 어떠한 비상상황에서도 시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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