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시장은 13일 오후 2시 광명시청 브리핑 룸에서 보금자리 주택 총 규모는 분당급인 17.37㎢(525만평)로 9만5,026호의 주택을 건설하게 되며 23만여명을 수용하게 된다.
이같은 사업은 오는 2020년 12월까지 단계별로 추진 1단계는 2017년까지 3만9,188호를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경륜장 방향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또 2단계는 2020년까지 5만5,838호를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목감동 방향으로 건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명, 시흥 보금자리주택 지구 가운데 광명시는 총 10.89㎢(62.7%)로 광명동을 비롯해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의 기존시가지를 합한 면적(11.42㎢)과 같은 규모이다.
또 인구는 23만명중 광명시는 15만5000명이 거주하게 돼 사업이 완료되면 광명시 인구는 총 50만명이 넘는 큰 도시로 도약할 전망이다.
지난 5월26일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가 지정된 이후 광명시는 국토해양부에 치수, 교통, 환경대책과 함께 자족기반시설을 제대로 갖출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수십차례 요구해왔다.
이로인해 국토해양부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광명시, 시흥시, 경기도,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이 그동안 시가 요구한 사안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한 결과 치수대책과 대학교, 종합병원, 첨단산업단지, 유통물류단지, 종합운동장부지 확보 등 대부분의 사안이 관철돼 명품도시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자평을 했다.
또 군사시설 이전과 광역교통 추가확충 등 협의가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계속적인 협의를 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주택건설사업승인과 토지, 지장물건조사, 감정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보상 후 공사가 착공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업추진일정은 사업시행자인 LH공사와 협의를 거쳐 밝힌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보금자리주택 건설이 되면 ▲목감천유역 침수방지대책 수립 ▲광역교통 개선대책수립으로 교통인프라 구축 ▲도시지원시설용지 확보로 자족도시 구현 ▲종합운동장 부지 등 기반시설용지 확보 등으로 명실상부한 자급자족의 도시로 새롭게 태어날 기대감에 넘쳐 있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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