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최근의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인한 불안한 안보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시민 불안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훈련은 주민대피 실제훈련과 차량통제, 비상차로 확보, 청사 대피훈련 등으로 다발적으로 실시된다.
훈련은 오후 2시 훈련공습 경보 발령과 동시에 15분간 주민과 차량의 이동이 통제된다.
훈련공습 사이렌이 울리면 주민들은 민방위 대원 등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신속하게 도로 우측에 정차한 후 대피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와 달리 이번 민방위 훈련부터는 반상회, 일간지 등 전 홍보매체를 통해 주민 대피시설 위치와 전시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민대피 등 각종 훈련 시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어떤 비상상황에서도 시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용인=오왕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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