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의 주인공은 백진성 대청고등학교 학생(18). 백군이 다니는 대청고는 백 군이 2011년도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백 군의 이번 서울대 합격은 옹진군 지역에서 해방 후 최초의 사례여서 백군은 물론 학교와 옹진군에 큰 기쁨과 희망을 선사했다.
대청고는 인천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4시간 가야 도착할 수 있는 서해안의 최북단 도서지역인 대청도 있으며 전 교생이 22명에 불고한 초미니 학교다.
본교가 속해 있는 지역은 지난 3월 한반도를 긴장의 소용돌이에 휘몰게 했던 천안함 사건이 일어난 서해5도중의 섬지역이다. 이곳 대청도는 사교육시설은 물론 변변한 문화시설조차 없는 곳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데 상당히 열악한 환경이다.
이러한 불리한 지역적인 여건 속에서도 작년 초빙교장으로 부임한 김영곤 교장의 리더십과 농어촌지역의 명품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교직원의 헌신적인 지도로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
본교에서는 무학년제 방과후 학교를 통한 교육, 맨투맨 개별지도학습, 군부대와 연계한 주말학교 등의 학력향상을 위한 교육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는 공교육이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김 교장은 "교육적 성과를 통해 본교의 학생에게는 자긍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교직원에게는 헌신적인 지도와 관심으로 대청고등학교가 21세기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는 새로운 명문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자"당부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해남군 ‘가을 정원여행 명소 4選’](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9/p1160280457951937_57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29일 ‘건대 청춘잇길 지역이벤트 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8/p1160277902813184_91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