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폭력 근절 간담회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12 13: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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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유공자 14명 표창 [시민일보] 인천시는 최근 영상회의실에서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시설 종사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설평가 우수기관 8개소를 발표하고 유공자 14명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평가우수기관인 내일을여는집 가족상담소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성폭력상담소는 우수사례 발표했다.

이와 함께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모범 운영구인 계양구는 하반기 시범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아동안전지도 제작에 대해 여러 관계자들에게 설명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2010년은 김길태, 김수철 사건을 비롯해 아동 여성 성폭력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한해로 인천시는 아동 성폭력 근절을 위해 예방교육은 물론 어린이 보호구역 및 우범, 취약지역에 대한 CCTV운영을 통해 예방 인프라로 연계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노인아동지킴이사업과 시민단체가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꿈나무지킴이 사업, 어머니들이 직접 참여하는 등하교길 안전도우미사업 등을 실시했다.

또 피해가 발생한 아동을 위해서는 경찰 신고 및 여성 긴급전화1366을 통해 인천원스톱지원센터,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에서 외상치료는 물론 법률지원 및 심리상담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했으며 한국여자의사회 인천지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여성폭력피해자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했다.

박덕순 여성정책과장은 “2011년에도 아동과 여성이 폭력이나 차별로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군구와 여성권익증진 시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피해자보호와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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