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ㆍ인천터미널역 '4만8000명' 최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07 14: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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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대중교통 환승인구 조사해보니… [시민일보] 인천지역 내에서 대중교통 환승 이용객이 가장 많은 정류장(전철역)은 송내역과 인천터미널역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두 역은 하루 승하차 인원이 4만8000명으로 수도권 대중교통 정류장별 승하차 인원 상위 10위안에 포함됐다.

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대중교통 정류장별 승하차 인원을 조사한 결과 1,2위는 수원역 AK프라자 앞으로 화서역방향 일일 승하차 인원은 5만7000명, 세류역 방향은 4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강남역으로 3만9000명이었으며 송내역은 2만5000명으로 7위, 인천터미널역은 2만3000명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인천지역의 경우 대중교통 평균 통행시간은 22분22초, 복합수단(버스-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이용시간은 41분81초 소요됐다.

또 평균 환승시간은 전체 2분11초, 복합수단의 경우 7분50초 소요됐고, 대중교통 평균 환승횟수는 0.27회 복합수단은 1.17회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평균 환승시간 비율은 9.5%, 복합수단의 경우 17.9%로 조사됐다.

한편 수도권 대중교통 평균 통행시간은 버스 23.7분, 지하철 33.8분, 복합수단 55.8분으로 통행시간이 긴 장거리 이용시에는 버스와 지하철 2가지 수단으로 환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중교통 환승비율이 높은 원인은 교통카드이용 증가와 함께 통합환승할인제 정착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 대중교통 이용자의 환승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환승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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