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ㆍ기업 '긴급 피해복구' 맞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07 14: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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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ㆍ가스공급등 만전… 선박ㆍ장비 지원도 [시민일보] 북한의 포격 사태로 피해를 입은 옹진군 연평도 주민들을 위한 인천지역의 각 기관단체들이 긴급복구 작업에 나서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는 최근 폭격으로 파손된 피해전력시설을 조기에 복구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주관으로 각 통신사들은 훼손된 통신시설을 복구에 적극 노력해 원활한 통신이 이뤄지도록 했다.

또 인천소방본부는 119소방대원들을 조기투입해 주택화재 및 산불진화에 앞장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구슬땀을 흘렸으며 해양경찰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피해지역의 복구인력 및 구호물품 수송에 적극 동참했다.

아울러 인천경찰청은 연평도에 치안경비 인력을 조기 투입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하고 있으며 미래해운은 복구장비 및 구호물품 수송과 차량 및 장비에 대한 유류 및 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했다.

이와 함께 조유현 중소기업중앙회 정책본부장은 “본격적인 복구가 시작된 가운데 앞으로 옹진군이 복구 시멘트 소요량을 요청하면 즉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김영우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현지 건설기계 사용 후 장비대 지급 또는 직접회사에서 장비 및 조종사 투입 등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건설기계 제작 기업체로서 피해복구에 동참 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이들은 연평면 주민들이 폭격으로 피난길에 오르고 있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구 작업 등에 땀을 흘려 보는 이의 마음을 더욱더 따뜻하게 하기도 했다.

윤구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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