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저출산 현상을 막기 위해 자녀출산 가정 가운데 첫째아에게 100만원, 둘째아 200만원, 셋째아 300만원에 이르는 출산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에는 셋째아 이상부터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오는 2012년에는 둘째아 이상, 2013년부터는 전 출생아에게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출산장려금 지원대상은 1년 이상 인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장려금 신청은 거주자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다만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자가 장려금 신청을 하지 않고 타 시·도로 이전할 경우 출산장려금은 지원되지 않는다.
인천시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에 대한 비용부담으로 지속되고 있는 출생아 감소 현상을 막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현금 수당 지원제도를 도입해 출산 및 양육가정에 경제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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