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난이 예고 없이 발생해 관 주도의 재난 대처활동으로는 한계점이 있는 실정임에 따라, 총 400명(남자 134명, 여자 266명)의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지역자율방재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따라서 이날 방재단원들은 발대식을 갖고, 민간의 지역 자율방재 역량을 강화해 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비, 초기대응 및 피해의 조기수습 등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본격 활동에 나서게 된다.
또한 방재단원들은 평상시 재난 대응에 관한 교육과 훈련을 받고, 재난위험시설 예찰활동, 위험시설물 및 위해 요소 발견 시 응급조치 또는 재난대책본부에 신고하는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해나가게 된다.
특히 재난이 발생한 경우에는 가장 먼저 재난현장에 출동해 주민대피 유도, 차량통제, 응급복구 등 초동적인 대처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한다.
노현송 구청장은 “재난으로부터 내 지역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강서구지역자율방재단이 재난대응 교육 및 훈련 등을 통해 내실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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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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