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보호관찰소 업무 개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06 14: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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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ㆍ편의성 크게 개선 [시민일보]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소장 노근성)가 6일 강당에서 개청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노근성 소장은 “그동안 원거리 출석을 하던 서인천권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주거지 인근에 보호관찰소가 개청함에 따라 재범의 위험성이 높은 대상자에 대한 현지 출장면담 강화를 통해 보호관찰의 실효성이 제고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 소장은 또 “소외계층들과 농촌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에 대한 맞춤형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인력풀을 활용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보호관찰제도는 범죄인을 교도소나 소년원 등 수용시설에 구금하지 않고 가정과 학교, 직장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도록 하되 법률에 규정된 준수사항을 지키며 보호관찰관의 지도, 감독을 받게 하거나 사회봉사명령이나 수강명령을 이행토록 해 범죄성을 개선하는 미래지향적 형사정책이다.

따라서 미국과 영국, 일본 등 외국도 범죄인 처우에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이번에 신설된 서부보호관찰소를 포함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대도시에 16개 본소와 중, 소 도시에 40개 지소 등 총 56개의 보호관찰소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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