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탄소포인트 가입세대가 전세대의 60% 이상인 지역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1세대당 탄소포인트 발생량을 평가하는 ‘2010년도 탄소포인트 우수아파트 평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 따라 탄소포인트 발생량 실적이 우수한 삼성래미안 아파트(총 340만9040포인트, 1세대당 1715포인트)와 한라비발디 아파트(총 87만8100포인트, 1세당 634포인트)가 우수단지로 선정됐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ㆍ수도ㆍ도시가스를 절약한 만큼 포인트로 전환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크고 파급효과가 큰 우수아파트를 선정해 시상을 하고 있다.
우수아파트에는 탄소포인트 인센티브(1포인트 당 1원)와 공동주택 관리기금 심의에서 가점 부여, 안양의 그린아파트를 인정하는 ‘그린아파트’ 동판 수여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는 수상단지에 대해 지난 1일 시 월례조회에서 그린아파트 동판을 전달했으며, 매년 우수아파트를 선정 인센티브 제공하는 사항 등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생활 속 작은 분야에서부터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재 안양에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세대는 1만500여세대로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 제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탄소포인트운영시스템(www.cpoint.or.kr)에 접속해 가입하면 된다.
안양=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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