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겨울철 폭설ㆍ한파피해 막기 총력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05 16: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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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김포시가 폭설과 한파 등에 대비한 겨울철 자연재난 집중기간을 지난달 15일부터 설정하고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등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5일 시에 따르면 인명 및 재산피해와 국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한발 앞선 상황관리체계 유지와 교통소통대책, 시민생활 안전대책,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 등을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현장위주 선제적 조기경보체계를 가동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시는 폭설에 대비한 염화칼슘 등 자재를 확보하고 제설장비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으며 첫 눈이 내리던 지난달 28일 김포 관문인 48국도 천등고갯길과 장기동 신도시 개발지역 인근 상습결빙지역, 농어촌 도로 등에 담당공무원을 배치 발빠르게 제설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아울러 마을 제설반을 구성해 내 집 내 마을 눈은 주민이 자율적으로 치울 수 있도록 홍보를 벌이고 트랙타용 제설기 등을 국도확장공사 국지도 신설공사 등 취약마을에 선 배치해 대형공사 현장 민간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내 집앞 눈치우기를 할 수 있도록 상시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 김포시는 타 도시에 비해 비닐하우스와 가축사육시설, 양식장 등 농·축산·어업시설물이 많아 이들 시설물의 피해경감을 위해 내재해형 시설기준과 규격품 사용여부, 관리실태 등의 행정지도를 강화해 폭설 시에는 비닐하우스 눈 쓸어내리기와 난방기 가동 등 주민 스스로가 폭설에 대응할 수 있도록 폭설대비 시민 행동요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노순호 시 재난하천과장은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사전대비를 갖추고 지난 11월 재난담당공무원 및 민간단체 등 100명을 대상으로 강설시 상황관리교육과 행동매뉴얼에 대한 교육으로 제설작업에 발빠른 대처를 해 날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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