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광성전자 한국법인 내년 10월 완공

유만옥 / / 기사승인 : 2010-12-05 16: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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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중국 전자부품 전문 업체인 광성전자가 군포시 관내에 1,200만달러(한화 145억원)를 직접투자해 유휴노동력을 크게 흡수하는가 하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5일 시와 관련업체에 따르면 광성전자는 1972년 창립 방송통신 수신장치와 Transformer 등의 제품개발과 생산을 시작해 Ceramic, Tuner, SMPS 등 전자부품전문 제조회사로서 기틀을 다졌다.

이에 따라 현재 통신장비부품(RF모듈, GPS모듈)과 자동차부품을 중국에서 생산해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LG, 삼성, 현대자동차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7,600만달러의 매출 실적을 올린 기업이다.

특히 광성전자는 군포시 산본동1026-2에 한국광성전자주식회사(대표 이규영)를 설립해 신사업, 신상품 개발과 생산체계를 갖추기 위해 사옥신축계획을 수립했다.

한편 군포시는 지난 3월부터 광성전자 본사 유치를 위해 약 3300㎡ 규모의 공장부지 7곳을 선정 회사를 직접 방문했는가 하면 투자요청과 공장건설 지원사항을 설명해 결국 유치에 성공해 지난 7월 22일 공장설립을 승인해 지난달 4일 건축허가를 마쳤다.

광성전자는 지난 1일 오후 2시 ‘한국법인 광성전자주식회사 기공식’을 마치고 내년 10월까지 대지면적 2,481㎡(750평), 건물연면적 8,754㎡(2,648평), 지하 1층 ~ 지상 7층의 사옥을 준공해 사무실, 연구소, 생산라인(SMT Line, Working Line), 접견실로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군포시는 이같은 외자유치를 통해 군포시에 연구인원 70명, 생산직 50명, 관리 30명 등 150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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