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년 일자리 메카' 사업 아이디어 지난달 공모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05 15:15: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창업ㆍ직업훈련분야등 63건 보고 [시민일보] 인천시는 최근 시 산하 공직자, 공사, 공단 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청년일자리메카 아이디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시가 ‘청년일자리메카’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 지난달 7일부터 29일까지 발굴된 청년일자리정책 17건, 개별사업 78건, 기타 63건 가운데 산하기관, 강화군 등 군, 구를 중심으로 추진이 가능한 63건의 아이디어를 내놓는 자리다.

따라서 보고회는 청년창업분야 9건, 문화, 관광분야 12건, 사회적기업육성 분야 4건, 직업훈련분야 7건 등 총 63건의 아이디어가 보고됐다.

보고회는 우비이락 Zone 조성, 신시도 인천형 남이섬 조성, 지하철역 및 지하상가의 유휴 공간을 청년들의 창업공간과 미니 취업박람회 장소 활용, MICE관련산업 청년일자리 방안, 성공 CEO 기업가 집단을 통한 혁신아카데미 사업 등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발달된 인천지역의 화장품 제조사를 연계시켜 뷰티, 미용, 건강관련 청년일자리 사업, 지역별 특성에 맞는 테마거리, 패션거리, 스토리텔링화 등 중국, 일본 등의 관광객의 유입을 촉진하는 방안 등 청년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또 IT, BT 등 첨단산업, 남동공단 등 10개 산단, 부평, 주안 지하상가 및 약 60개의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인천국제공항, 인천항을 통해 입국하는 중국, 일본 등 연간 약 700만명의 관광객과 서울 등 수도권의 2,300만명의 잠재적 고객을 확보키 위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

보고회는 기존의 업무보고 방식을 벗어나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인천의 잠재력과 결합해 지식기반산업, 서비스산업에서 더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인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청년실업으로 인한 저출산, 고령화 심화와 사회분위기 침체 등 청년실업이 초래한 제반 문제들을 모든 공직자들과 시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 일자리창출을 통해 해결해보자고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