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옹진군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본격적인 의료지원에 나섰다.
인천의료원은 현재 연평도 주민들이 머물고 있는 인스파월드에 임시진료소를 설치하고 의료진을 파견, 현장진료를 하고 있으며 정밀검진이 필요한 주민들은 의료원으로 이송해 각종 검사와 외래 진료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현장진료는 포격 당시 극도의 불안과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주민들을 위해 정신과 전문의가 직접 상담과 치료를 하는 것은 물론 외상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본원의 물리치료 장비를 현장으로 이동 설치해 즉석에서 재활치료가 가능토록 했다.
이 외에도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치과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인천의료원 노동조합도 사측과 합심해 물리치료사 출신인 노조 상근자를 현장에 보내 재활치료 의료봉사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조승연 원장은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 하시는 주민들을 봤을 때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연평 주민들이 하루 빨리 슬픔에서 벗어나 웃음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의료원은 향후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 시 보건정책과, 옹진군보건소 등과 협력해 연평도 현지에 의료진을 파견해 미처 진료를 받지 못한 현지 잔류 주민과 공무원, 군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진료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의료원 의료진이 연평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해남군 ‘가을 정원여행 명소 4選’](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9/p1160280457951937_57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29일 ‘건대 청춘잇길 지역이벤트 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8/p1160277902813184_91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