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복구지원단' 본격 가동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05 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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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구호지원반 등 3개반 정부와 연계체제 구축 [시민일보] 인천시는 옹진군 연평도 피해 주민들을 위해 '연평도 복구지원단'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에 설치된 '연평도 수습단' 운영에 맞춰 지난 3일 '연평도 복구지원단'을 구성해 중앙정부와 긴밀한 복구지원 연계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3급 부이사관을 단장으로 임용하고 그 밑으로 4급 서기관을 지원과장으로 구호지원반과 이주대책반, 현장복구반 등 3개 반을 운영한다.

구호지원반은 의료와 구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의 활동지원과 청소, 환경, 방역 등의 활동에 나선다.

이주대책반은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중장기 이주대책을 마련하고 임시거주 지원 및 평화마을 조성 및 어민 생계대책 업무를 맡는다.

현장복구반은 건물 등 피해보상을 비롯해 도로화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복구와 서해5도서 대피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복구지원단에는 우선적으로 각 실·국에 관련업무 분야 능력 우수자를 배치할 계획"이라며 "복구지원단 운영을 통해 연평도 피해주민들의 고통을 빨리 치유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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