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전용 주차장 '주차난 가중'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2-02 16: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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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회기중 임시 설치… 주민들 비난 [시민일보]구리시의회가 회기 중에 의회 사무실 앞 주차장에 시의원 전용 주차장을 설치하여 일반 시민들은 주차장 사용을 못하게 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1일 개회된 제207회 구리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A모 행정사무감사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면서 기자 여러분 회기 중에는 의원 전용 주차장을 임시로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양해 해 달라”는 취지를 일방적으로 말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시의회 사무실 앞 시의원 임시 주차장에는 주차 공간이 있어도 일반 시민들은 주차를 하지 못하고 있어 주차난을 더욱 부채질 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청을 찾는 B모씨는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는데,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이 권위적인 사고방식으로 회기 중에 임시 주차장을 설치하여 정작 시민들은 어디다 차를 주차해야 돼냐“고 반문했다.

구리=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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