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주민 2차 위로금 곧 전달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02 14: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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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서 못받은 실제거주자 중 선정 [시민일보] 북한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 주민에게 이번 주 중으로 2차 위로금이 전달될 전망이다.

2일 옹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찜질방에 있는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위로금 신청을 받아 1174명 가운데 622명에게 돈이 지급됐다.

군은 이들에게 초등학생 이하 50만원, 중학생 이상 100만원 씩 모두 5억9150만원을 건냈다.

지급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가 연평도로 돼 있고 실제 섬에 사는 주민이다.

이와 관련 군은 신청자의 주민등록을 전산으로 확인한 뒤 1년에 최소 3차례 이상 섬에 들어온 입출항 기록이 있는지를 두고 실제 거주여부를 따진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찜질방 외에 다른 곳에서 지내는 주민은 아직 위로금을 신청하지 않았다"며 "지급대상을 선정 중에 있는 만큼 이번 주 중으로 2차 위로금이 전달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31일 현재 연평도의 주민등록 주민은 1756명이고 실제 거주자는 1361명이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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