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홀곳마을에 소방시설 기증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2-01 16: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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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안산소방서(서장 오병민)는 화재진압 여건상 출동하기 힘든 지역 및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화재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주택화재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을 위해 '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일 안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여섯번째로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남4리 '홀곳 마을'을 선정하고 최근 마을 주민들과 함께 소방시설의 기증 및 설치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흘곳 마을'은 60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작은 마을로 소방서와 멀리 떨어져 있어 화재시 빠른 출동에 어려움이 있는 등 소방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떄문에 안산소방서는 이날 행사를 통해 마을 각 가정마다 소화기 1대씩을 비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 가스누설탐지기, 등을 무료로 설치해주는등 응급상황에 대비해서는 마을회관에 119구급함(응급처치 킷)을 설치했다.

또 이성영 통장과 안현수 반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해 화재 없는 마을을 위해 화재예방 홍보 및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안산소방서 이봉용 예방과장은 "향후 이곳 지역에는 주택 안전점검은 물론 설치된 소방 시설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게 되며, 이 같은 화재 없는 마을도 점차 늘어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산=홍승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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