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대학 학생 교육비 치의대-신경대 최대 15배差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2-01 15: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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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경기도내 대학의 학생 1인당 교육비 편차가 최대 1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공개한 도내 4년제 일반대학 28개교(33개교 중 5개교 미공시)의 지난해 학생 1인당 교육비를 분석한 결과 차의과대학이 6864만원으로 재학생 1인당 교육비를 가장 많이 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신경대는 472만원으로 교육비가 가정 적었다. 차의과대와 신경대의 교육비가 무려 14배 이상(6392만원) 차이가 나는 것이다.

특히 신경대의 교육비는 지난해보다 무려 549만원이나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원대와 루터대, 명지대(용인), 수원대, 신경대, 중앙승가대, 칼빈대, 평택대 등도 교육비가 감소했다.

하지만 올해 등록금은 교육비를 오히려 줄인 명지대가 1인당 평균 948만원을 받아 도내 대학 중 최고액을 기록했다.

이어 을지대(성남) 868만원, 한세대와 아주대가 각각 861만원, 한국한공대 842만원, 경희대(국제캠퍼스) 824만원 등의 순이다.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는 수원대가 47.5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경대 45.3명, 서울신학대 44.9명, 단국대(용인) 44.1명, 을지대(성남) 44명 등이다.

올해 도내 사립대학(26개교)의 재단 적립금은 수원대가 548억여원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수원대는 재단 적립액에서 단 한푼도 사용하지 않아 적립액 누계가 2576억여원으로 불었다.

졸업생 취업률은 을지대(성남) 88.6%, 차의과대 67.2%, 한국항공대 65.1%, 아주대 64.3%, 경희대 57.9%, 경원대 53.9% 등이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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