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9월 말부터 진행해 온 국립국악원 뒤~드림코스 쉼터에 이르는 1km의 등산로를 완만하고 평탄하게 정비하는 우면산 정비사업이 최근 완공, 지역 주민들에게 본격 개방됐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비교적 산행이 용이한 국립국악원 뒤~드림코스 쉼터 1km 구간의 계단 및 급경사지역을 폭2m, 경사도 8%미만으로 완만하고 평탄하게 정비했다.
또한 경사가 심하고 물길이 있는 지역은 목교 2곳을 설치해 편안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등산로변 경관 향상을 위해 수목 1만1220주를 식재했다.
아울러 배수로 35곳, 축대목 546m를 설치했으며, 축대목 546m 중 325m는 이번에 태풍 곤파스로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예산을 절감했다.
구 관계자는 “등산객들의 이용이 많은 등산로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정비해 등산 이용객들의 안전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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