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産團 개발 본격화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30 15:50: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商議, 실수요자 모집 설명회 내년 상반기 SPC법인 설립

[시민일보] 인천상공회의소가 강화일반산업단지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30일 강당에서 실수요자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인천상의가 구상하고 있는 강화산단 개발사업의 사업구도와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입주의향이 있는 실수요자들의 참여방법과 절차를 안내했다.

강화산단 예정부지는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 일원 1㎢ 규모로 강화군이 지역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08년 인천시에 건의, 지난해 2월 국토해양부로부터 산업단지 물량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인천상의와 인천시는 강화산단 조성 사업자를 현대엠코(주)로 선정하고 시가 주관해 강화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강화산단 실무 TF팀'을 구성, 지난 8월부터 강화산단 개발에 대한 제반문제를 사전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등 실무적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상의는 강화산단 개발이 완료되는 오는 2014년에는 개발 중인 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를 중심으로 각종 교통인프라가 구축되고 30만이 넘는 인구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구 검단산단과 김포지역 중소산단 조성이 마무리 돼 80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돼 산업입지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실수요자가 확보되면 내년 상반기 중 실수요자와 건설사, 금융사, 상공회의소가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오는 2014년에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면서 "적어도 오는 2014년에는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상의는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해 공급되는 산업용지 52만5000㎡의 약 80%인 42만㎡을 조성원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