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청회는 최근 폐막된 제16회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대회기 인수에 발맞춰 실시된 것으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또 이날 공청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인 ‘시민 서포터즈운영계획(안)’에 관해 학계, 상공인, 체육인, 다문화계층, 교육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민 서포터즈’란 45개 회원국별로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결성될 조직으로서 대회기간 중 응원, 환영, 환송행사, 통역 및 안내하는 역할을 맞게된다.
이들은 평소에도 회원국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갖고 민간 교류협력과 친선을 강화함으로써 대회가 끝난 후에도 끈끈한 우정 속에 지속적인 교류를 담당하게 될 민간 조직이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도출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12월중에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시민 서포터즈 운영 계획을 최종, 확정해 2011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신동근 정무부시장은 “인천은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닌 아프가니스탄 등 아시아의 여러 분쟁국들과 약소국들이 다함께 참여해 화해와 협력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대축제로 승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신 정무부시장은 “외국인 노동자와 학생, 주부, 결혼 이민자, 상공인 등 45개 회원국별 서포터즈 5만명을 모집, 적극 양성해 나갈 방침”이라며 관심 있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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