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에 따르면 이 교육은 외국인근로자들이 모국으로 돌아가 취업과 창업을 통해 성공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
교육과정은 상반기에 자동차정비, 용접 등의 기초과정을 수료한 34명의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3일부터 매주 일요일 6시간씩 9주에 걸쳐 진행됐다.
현재 장안면 소재 금호정밀(주)에서 근무하며 내년 3월 말 귀국을 앞두고 교육에 참여한 율리어스 헤미(37·인도네시아)는 “교육 전에는 자동차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는데, 많은 것을 배우게 돼 자신감이 생겼다”며, “고국으로 돌아간 뒤 정비공장에 취업해 더 많은 기술을 습득한 뒤 차차 창업을 준비해나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자동차정비, 용접 과정 외에도 현재 화성시외국인복제센터에서 근로자 15명을 대상으로 PC정비 과정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과목은 외국인 근로자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화성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이 28일 ‘귀환기술교육 Advance Level 과정'의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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