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10곳에 재래시장 상품권 전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1-29 15: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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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용인시(시장 김학규) 처인구 공직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10개 복지시설에 모두 500만원의 재래시장상품권을 지원하는 릴레이 선행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릴레이 선행은 처인구 공직자들이 모은 후원금으로 재래시장상품권을 구입해 지역내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나눔통장 릴레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

처인구 공직자들은 26일 이동면 생수사랑회(장애인복지시설)와 남사면 꽃동산(장애아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내 10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직원과 원생들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생수사랑회는 매달 지역내 홀몸노인들을 모시고 식사대접을 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꽃동산은 처인구 지역내 여성 행려자와 장애인의 일시 보호에도 적극 협조하는 등 구정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처인구 나눔통장 릴레이 사업은 공직자들이 소외계층의 희망과 꿈을 전하는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으고 지난 2월1일 나눔통장 계좌를 개설,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입금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358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501만9000원의 성금을 모았다.

김관지 처인구청장은 “적은 액수라도 십시일반 모이면 큰 사랑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원해 상권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나눔통장 릴레이가 올해에 그치지 않고 매년 이어져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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