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노인 돕기 1000만원 쾌척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28 16: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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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중앙교회, 위문행사도 [시민일보] 강화군은 올해로 110주년을 맞이한 강화중앙교회(담임목사 장영철)가 지역 노인 초청 위문행사와 함께 군에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강화중앙교회는 지난 주말 지역에 거주하는 할어버지와 할머니 등 250여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춤과 노래, 관악공연 등을 펼쳐 보여 모처럼 교회를 찾은 어르신들을 기쁘게 했다.

장영철 담임목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예쁜 장갑을 선물하며 건강과 행복을 축원했으며 강화중앙교회 관계자들이 강화군을 방문해 독거노인을 위해 써 달라며 안덕수 강화군수에게 성금 1000천만원을 전달했다.

안 군수는 이 자리에서 “언제나 어렵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에 임하는 교회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여러분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최근 기부단체의 부조리가 사회문제화 되면서 기부문화가 위축되는 가운데 강화중앙교회가 보여준 ‘섬김과 나눔’의 행사가 헌신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고 입을 모았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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