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학생 4분기 학비 감면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28 16: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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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피난 온 140명 인근 학교에 배치 [시민일보] 인천시는 연평도 피격으로 인천 내륙으로 피난온 학생들의 4·4분기 수업료 및 입학금, 운영지원비 등을 감면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또 인천 이외의 지역에 배치된 학생에 대해서도 해당 교육청에 학비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협조 요청키로 했다.

시는 이어 학생들의 급식비의 경우 급식 학교에서 연평도 상황이 종료된 후 관할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청구토록하는 등 이를 위해 700만원의 예산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시는 이어 427만1000만원을 들여 교과서용 도서 현품을 지원하는 한편 피난민들이 임시로 머무르고 있는 중구 항동 인스파월드찜질방에 25인승 관용차량을 배치해 학생들의 통학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교육청과 함께 이동상담실을 운영하는 한편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인천 내륙으로 피난나온 연평도 학생들은 유치원 12명, 초등학생 83명, 중학생 26명, 고교생 19명 등 모두 140명으로 이들은 거주지 인근 학교에 배치돼 학교 수업을 받고 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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