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회는 경마·경륜·경정에만 부과되고 있어 조세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레저세를 스포츠토토와 카지노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을 논의 중에 있다.
개정 법안 주요 내용은 스포츠토토는 총매출의 10%, 카지노는 순매출의 5%에 레저세를 부과토록 하고 있다.
이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기난해 기준 전국의 스포츠토토 총매출 1조7590억원, 카지노 순매출 2조749억원 총 3조8339억원에 대한 레저세과 과세된다.
이 같이 레저세 범위가 확대되면 전국적으로 연간 3914억원의 세수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특히 인천의 경우 152억원(추정)의 지방세 추가 수입 발생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에 통과되면 150여억원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어 주민들이 이용하는 체육시설 확충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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