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 따르면 당초 이날 총회에는 송영길 시장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연평도 북 도발사태로 인한 비상사태 수습으로 인해 하태윤 자문대사가 참석하게 됐다.
이번 총회는 한, 중, 일 10개 도시로 조직된 동북아 지역 협의체로서 환황해지역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해 인천, 부산, 울산, 천진, 청도, 연대, 대련, 기타큐슈, 후쿠오카, 시모노세키 등 10개 도시 정상과 각 도시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이뤄진 경제교류 협의체다.
이번 총회의 핵심은 각 도시간 기업인의 무역, 투자 등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해 경제교류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환황해 액션 실시에 따른 양해각서’를 10개 도시 정상 모두 합의함에 따라 앞으로 각 회원 도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센터를 설치하고 10개 도시간 비즈니스 환경 체계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한중일 10개 도시 정상들의 ‘환황해ACTION실시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10개 회원도시간 교역증대는 물론 중앙정부 차원의 문제를 각국 회원도시간 연계를 통해 해결, 회원도시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에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태윤 국제관계자문대사는 제안 발표를 통해 컴팩스마트시티로서의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우수성을 부각시켰고 10개 도시간 연계한 아웃바인드 여행사 팸투어 실시 등 관광사업 활성화와 복합물류 체계 등을 통한 물류비용 절감 등에 대한 10개 도시 공조를 역설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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