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피격으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22)와 고 문광욱 일병(20)의 영결식이 27일 오전 10시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 내 강당에서 해병대장(葬)으로 엄수된다.
김태은 해병대 정훈공보실장(대령)과 유가족 대표는 2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영결식은 고인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5일간 애도기간을 갖고 27일 오전 10시 국군수도 병원 내 강당에서 해병대장으로 거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결식은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이 장례위원장을 맡아 진행되며 영결식 후 2명의 전사자들은 성남 영생관리사업소로 운구돼 한줌의 재로 변하게 된다.
이어 전사자들은 오후 3시께 영원한 안식처가 될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
한편 군은 이날 연평도 사고 현장을 수색해 그동안 수습하지 못했던 고 서정우 하사의 시신 일부를 수습, 가족들에게 전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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