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公, '선진공기업' 조직 개편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24 16: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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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 4본부 18처 34팀→1실 3본부 13처 34팀 확정 [시민일보] 인천도시개발공사가 당면한 사업 구조조정과 재무 건전성 문제를 해결해 선진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인천도개공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행 1실4본부18처34팀인 공사 조직을 1실3본부13처34팀(1본부, 5처 축소)로 변경하는 조직 개편안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기존 전략기획실과 경영지원본부가 기획조정실로 통합되고 재무처 등 5개 처가 다른 처와 통합되면서 축소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탄력적인 조직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고 사업구조조정으로 감축된 조직과 인력은 핵심사업 역량에 집중토록 조직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조직개편의 세부 특징은 사업본부가 프로젝트별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함과 동시에 분양과 보상업무는 통합해 운영되도록 설계했다.

특히 예산편성과 자금조달기능의 일원화를 통한 재정총괄기능과 전사적인 Control Tower 역할 수행를 위한 기획기능 강화, 사업에 대한 추진실태 관리 및 리스크 분석을 통해 사업구조조정 등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하는 등 일부 업무기능을 조정, 신설, 강화했다.

이와 함께 기술지원업무(전기, 통신, 기계, 조경 등)는 사업부서에 배치해 효율적 사업추진체계를 구축하여 경영효율화를 도모했다.

인천도개공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앞으로 있을 사업구조조정에 선제적으로 대응,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할 수 있는 체제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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