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상생경영' 박차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24 15: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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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에 기술등 1:1 매칭지원 [시민일보]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 인천시 연수구 소재)은 최근 동반성장지원단을 구성해 중소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과 공동발전 모색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임원진으로 구성된 동반성장지원단은 1, 2차 협력기업 가운데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1대 1로 매칭해 경영, 전문기술, 법률, 세무, 인사노무 등 전문분야를 적극 지원한다.

이와 함께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중소 협력업체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 체험활동을 펼치게 된다.

포스코건설 1차 협력업체인 강종현 태주공업 대표는 "믿고 의지할 든든한 동반자가 생긴 거 같다"며 "동반성장지원단이 제공하는 경영컨설팅으로 현재 재무여건을 정확히 판단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아 향후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국내 건설사로는 최초로 지난 10월부터 중소 협력업체와의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결제하는 등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금융지원을 비롯해 기술협력, 교육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과 장기적인 경쟁력 향상을 추구하는 동시에 투명한 거래관계를 형성하는데 힘써 오고 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은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하도급거래 등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 부문에서 A등급(우수)을 받아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모범기업으로 평가 받았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포스코건설 동반성장지원단이 남동공단에 위치한 태주공업을 찾아 협력업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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