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와 농협 등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김장배추와 무, 고추, 마늘 등 김장 주재료를 산지와 직거래 등을 통해 시중가 보다 10~30%싼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개장시간을 연장 조정 운영하며 당초 휴업일인 일요일에도 개장(28일, 12월5일, 12월12일)하고 운영시간도 현행 오후 3시에서 5시까지로 2시간 연장할 계획이다.
인천 남구청은 19일부터 21일까지 구청 운동장에서 배추 1만5000포기, 무 1톤등 농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연수구는 연수구청 광장과 남인천농협, 남동농협과 부평농협은 주차장, 계양농협은 본점, 강화군은 구 풍물시장, 길상농협주차장과 강화 8개 농협이 연합 운영하는 강화농산물직판장에서 김장시장 직거래장터를 개장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작전동에 위치한 농협 인천하나로클럽은 ‘김장김치는 농협하나로와 함께’라는 행사를 진행 시중가 대비 20% 할인행사를 오는 12월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김장배추 생산량이 평년 수준 또는 평년보다 4%∼5% 수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전반적인 수급에 큰 문제는 없으나 12월 가격은 겨울배추 출하 등으로 평년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도 있어 금년 김장은 11월 보다는 12월에 담는 것이 김장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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