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동전 밭' 에 7000만원 쌓였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23 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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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ㆍ중ㆍ고 203개교 '난치병 학우돕기' 참여 [시민일보] 월드비전 인천지부(지부장 김민숙. 연수구 소재)가 22일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에 난치병 학우를 돕기 위한 성금 7134만9860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인천시교육청과 월드비전 인천지부가 공동으로 진행한 ‘2010년 사랑의 동전 밭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 가운데 일부를 난치병 학우의 치료를 위한 것이다.

캠페인은 인천지역 초·중·고등학교 203개교가 참여했으며 총모금액 2억3783만2,870원 가운데 30%를 인천지역 난치병 학우에게 전달하게 됐다.

월드비전 인천지부는 이번에 전달한 71,349,860원을 제외한 1억6648만3010원은 아프리카 모잠비크에 학교설립 및 교육기자재 지원 사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인천지부과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09년에도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해 인천시내 난치병 학우들과 모잠비크 교육지원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나근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이제는 나눔과 봉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활동이 됐다”며 “어떤 직장에서 일하거나 학생이거나 구분 없이 나눔과 봉사활동이 몸에 배야 한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김민숙 인천지부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학교와 학생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학생들의 치료와 해외 교육지원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월드비전 김민숙 지부장(왼쪽)이 나근형 교육감에게 난치병 학우를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하며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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