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승차권, 집에서 뽑을 수 있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1-22 16: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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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홈티켓 서비스' 내년부터 상용화 스마트폰 사용 '모바일 티켓 예약'도 함께 구축

[시민일보] 인천교통공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집에서 승차권을 출력,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시외버스 홈티켓서비스와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티켓 예약시스템을 올해 말까지 개발을 완료해 내년부터 상용화한다.

22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내년부터 고객들은 집 또는 직장 등에서 인천교통정보포탈 인티스(www.intis.or.kr)를 통해 시외버스 승차권을 직접 출력, 매표소를 거치지 않고 바로 버스에 탑승 할 수 있게 된다.

또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시외버스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고속버스에서만 사용되던 홈티켓서비스는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와 프린터만 있으면 시외버스승차권을 고객들이 직접 출력해 시외버스에 바로 승차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매표창구나 자동발매기를 통해서만 가능하던 승차권발권의 번거로운 절차를 생략할 수 있게 되며 휴일이나 명절 등 이용객들이 많은 시기에 발권을 위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 많은 고객의 불편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U-IT로의 급속한 정보화환경변화와 스마트폰 보급 확산에 따라 전국최초로 스마트폰에서 사용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모바일 티켓 예약시스템도 구축한다.

월평균 33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인티스(www.intis.or.kr)를 통해 인천교통공사가 올 초부터 실시한 시외버스 인터넷 예약서비스는 서비스시작초기 14% 인터넷 예약률이 주말 및 연휴 시 최대 22.7%에 이르는 등 점차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박규홍 사장은 “인천시민과 고객들을 위한 대중교통서비스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겠다”며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로 인천시의 도시발전방향인 ‘컴팩, 스마트(Compact&Smart)시티’에 기여하고 대중교통분야는 인천교통공사가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430 - 7327)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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