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50억원을 들여 연면적 1910㎡, 지상 2층~지상 3층 규모의 장애인지원센터를 건립, 19일 오후 3시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지원센터에는 6개 장애인단체 사무실과 침술ㆍ안마ㆍ점자교육실, 컴퓨터교육실 등 재활을 돕기 위한 공간이 자리 잡고 있으며, 3층에는 장애인부모회와 휴게실이 마련돼 있다.
센터는 시설을 토대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산행교육, 하계수련회, 문화체험, 사회적응훈련, 지적장애인 학부모대학 등 재활과 사회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그동안 분산돼 있던 장애인단체들도 한 건물에 입주함에 따라 장애인들은 편리하게 장애인별 단체등록과 유익한 관련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한편 19일 열린 개관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강명선 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등 140여명의 인사가 참석해 센터개원을 축하했다.
최대호 시장은 “신체적 결함으로 자신감을 잃고 침체에 빠져있던 장애인들이 이곳에서 운영하는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찾고 사회복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들이 더 이상 좌절감에 젖지 않고 자신감을 회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겠다”고 말했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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