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입장에서 시책 문제점 '콕콕'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1-18 16: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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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성과관리시민평가단 오늘 출범 [시민일보]화성시(시장 채인석)가 19일 시청대강당에서 민선5기 주요 정책에 대해 평가할 시민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 성과관리 시민평가단 발대식을 갖는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역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 200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한다.

시민평가단으로 위촉된 평가단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부서별 중점시책에 대한 성과관리 지표 설정 및 실적도 아울러 평가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시민의 주요관심사항인 문화, 환경, 교육분야 등을 포함해 취약계층의 복지 환경 등 시민의 행복지수와 직접 연결되는 분야를 중점적으로 평가,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시는 평가단을 통해 도출된 지적사항 및 문제점을 해당부서에 제공하여 개선책을 마련하고 평가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07년부터 주요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평가단을 구성해 운영해 왔으나, 특정연령의 참여율 저조와 직업군이 편중돼 있어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와 이번에 새롭게 시민평가단을 구성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운영해 온 시민평가단 평균 참여율은 20.3%로 저조한 형편”이라며 “시민 전체의 의견수렴과 정확한 평가를 위해 새롭게 평가단을 재구성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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