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점 영양표시 나아졌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18 16: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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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식품접객업소 점검…612곳중 98% 준수 [시민일보] 패스트푸드점 등 인천지역 식품접객업소들의 메뉴에 대한 영양표시가 상반기 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최근 어린이 기호식품인 패스트푸드 등 외식메뉴의 영양표시 조기정착을 위해 식품접객업소 영양성분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체 612곳 가운데 영양표시 준수율이 98%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

영양표시 준수 업소는 580곳, 미점검 업소는 미대상 4곳, 휴·폐업 17곳, 폐문, 수리 8곳, 멸실 3곳, 기타 8곳이다.

이는 시가 지난 5월 실시한 식품접객업소 영양성분 표시 실태조사에서 표시업소가 584곳으로 94.3%로 집계된 수치보다 개선된 것.

점검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 11조에 따라 표시기준 및 방법에 관한 규정이 지난 1월 고시됨에 따라 실시했으며 표시해야 하는 대상 업소는 햄버거, 피자, 제과, 제빵, 아이스크림을 조리, 판매업소이다.

대상 매장과 메뉴는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 판매하는 100개 이상의 매장을 갖춘 업체로 연간 90일 이상 판매되는 제품이 해당되몀 표시대상 영양성분은 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그 밖에 강조표시를 하고자 하는 영양성분이다.

시는 지난 5월 표시판의 활자크기가 작거나 복잡한 그림바탕으로 식별곤란, 케익 등 대형 상품에 미표시 등 문제점이 나타나 이번 점검에서 문제점을 중점 점검했다.

시는 향후 휴업, 폐문, 수리업소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식생활에서의 칼로리 카운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소비자 본인의 건강을 위해 식품 구매시 표시된 영양성분을 통해 개인의 식생활에 균형 있게 적용해 나가길 바라고 있다.

윤구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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