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오는 23일 오전11시부터 5시까지 한성사(면목3.8동 11-9) 앞마당에서 '다자녀 가정을 위한 온정의 김치나누기'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중랑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한 ‘온정의 김치나누기’ 행사는 주민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구는 일반적으로 저소득층을 위해서만 이뤄져 왔던 김장나누기 행사의 틀을 깨고 셋째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 32가구를 선정해 나눠 줄 계획이다.
그동안 출산과 육아에 지친 다자녀가정들이 이웃간의 정을 느끼고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다시한번 체감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출산 장려분위기 조성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와 같은 이웃과 지역사회의 작은 관심이 다자녀를 키우는 가정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자녀는 가족과 사회가 함께 키우는 것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2094-1755)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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