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탑라이스 밥맛 '업그레이드'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1-16 15: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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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들여 전문도정시설 완공... 여주군농업기술센터-경성미가 [시민일보]농촌진흥청 세계최고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여주 탑라이스 단지에 최신식 완전미시설 등을 갖춘 전문 도정시설이 최근 준공됨에 따라, 여주 탑라이스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브랜드 자리를 지켜나갈 수 있게 됐다.

여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는 (주)경성미가가 15억원을 투자한 가운데 점동면 관한리 5940㎡ 규모의 부지에 최신식 완전미시설과 색채선별기 등을 갖춘 도정시설을 최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12일 열린 준공식 행사에서는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장해중 소장을 비롯, 지역내 유관기관과 농협RPC 관계관, 쌀 관련업체, 탑라이스 단지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시설을 갖춘 도정시설의 준공을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장해중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고급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가는 전문도정 시설의 확장, 준공은 커다란 의미가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여주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경성미가 주영식 대표는 “전국 최고 쌀인 탑라이스를 (주)경성미가에서 취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도정시설 준공으로 생산, 도정, 유통의 일괄체계를 갖춰, 명실상부 전국 최고브랜드 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경성미가가 지난해부터 탑라이스 단지에서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군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 하에 생산중인 ‘칠보벼’는 신세계 E-마트와 서울 백화점 등에 ‘가을보석’ 이란 브랜드로 고가 출시돼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대왕님표 여주쌀 명품 이미지 구축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여주 탑라이스 단지에 최신식 완전미시설과 색채선별기 등을 갖춘 도정시설이 최근 준공됐다. 사진은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장해중 소장을 비롯해 지역내 유관기관과 농협RPC 관계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을 기념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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