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銀 인천본부, 9월 인천 금융기관 살펴보니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16 14: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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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액 '줄고' 여신액 '늘고' [시민일보] 지난 9월 인천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액은 감소한 반면 여신액은 증가했다.

15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인천지역 금융기관의 총수신액은 51조8344억원으로 월중 956억원 감소했다.

은행수신(+1073억원 → -986억원)은 요구불예금이 증가했으나 저축성예금이 감소 반전되고 시장성수신도 축소되면서 감소했다.

저축성예금(+3881억원 → -1639억원)은 저축예금(-1530억원 → +770억원)이 증가했으나 추석자금 수요로 인한 기업자유예금(+4804억원 → -2709억원)의 인출, 금리인하에 따른 정기예금(+638억원 → +201억원)의 증가세 둔화 등으로 감소로 반전됐다.

지역밀착형 금융기관 수신(+448억원 → +1185억원)은 신용협동조합(+263억원 → +255억원)이 전월수준의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새마을금고(+288억원 → +465억원), 상호저축은행(+50억원 → +221억원)의 증가폭이 확대되고 상호금융(-153억원 → +244억원)도 증가로 반전되면서 전월보다 크게 확대됐다.

9월말 현재 인천지역 금융기관의 총여신액은 65조 4906억원으로 월중 4468억원 증가했다.

은행대출(+284억원 → +4,176억원)은 가계자금대출의 확대, 기업자금대출 과 공공 및 기타대출의 증가 전환 등으로 전월보다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지역밀착형 금융기관 여신(+1,677억원 → +377억원)은 신용협동조합(+130억원 → +271억원), 새마을금고(+110억원 → +134억원), 상호금융(+870억원 → +810억원)이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상호저축은행(+567억원 → -838억원)이 차입자들의 타 금융기관 차입을 통한 대출금 상환으로 대폭 감소하면서 전월보다 크게 둔화됐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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