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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순천으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천 순양극장 세트장 앞에서 모인 불청 멤버들은 복고풍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강문영은 "내 첫 데이트룩은 청바지에 맨투맨 티 입었던 것 같다. 고등학교 때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 남자친구가 딱 최민용 같이 생겼다. 키도 비슷했고 성격도 딱 민용이 같았다. 장비만 준비하고 잘하는 건 하나도 없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구본승은 "어떻게 만나게 된 거냐. 자세히 이야기해달라"고 물었고, 강문영은 "그때 사촌언니 따라서 나이트클럽에 갔다. 사촌 언니를 따라서 갔는데 같이 나가서 춤을 추고 있는데 그 남자가 눈으로 슬쩍 보더라. 우리 언니가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는데 그 사람이 쫓아왔다"면서 당시가 떠오르는 듯 부끄럽게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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