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내달 17일 ‘AI시대 자녀 교육법’ 특강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7 15: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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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기자TV' 방종임 대표 초청 강연
자녀성장 지원 '코치형 부모' 교육 전략등 제시
▲ 진로·진학 설명회 ‘19시, 미래를 켜다’ 강의 안내문. (사진=양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 교육 트렌드와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특별 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진로·진학 설명회 ‘19시, 미래를 켜다(Future ON)’를 총 3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부모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녀의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설명회는 직장인 학부모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교육 정책과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 강연은 오는 7월7일 오후 7시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 열린다. 강연자로는 교육 전문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TV’를 운영하고 있는 방종임 대표가 나선다. 방 대표는 17년간 교육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 주제는 ‘AI 시대 앞서가는 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법’이다.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른 교육 환경의 변화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소개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자기주도성, 문제해결력, 변화 대응력, 회복탄력성 등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을 중심으로 성적과 통제 중심의 양육 방식에서 벗어나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는 ‘코치형 부모’의 역할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400명이며,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양천구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미래 교육 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자녀의 성장과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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