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학급 장애이해교육을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비록 장애를 가진 친구들의 행동이 조금은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을 친구의 도움으로 채울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 하나 됨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어린이집에서 매일 마주치는 친구이지만 자기와는 조금 다른 모습에 멀리하게 됐던 유아들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그러한 행동이 잘못된 것 이라고 느꼈는지 장애가 있는 친구의 손을 잡아 주기도 했다.
유아들은 특수교육지원센터 내에 마련돼 있는 제과제빵실에 모여 직접‘모양쿠키’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가 하면 몸이 불편한 친구를 서로 돕겠다고 난 유아들의 얼굴엔 기쁨이 가득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과 다른 친구는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닌 함께 어울리고 생활해야 하는 똑같은 친구라는 사실도 알게 됐고 어릴 때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생활하고 활동함으로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남산군립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방문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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